북극곰의 눈물

북극곰의 눈물

북극곰의 눈물

2020.05.19.

아주 짧은 영상과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이 글이,

지금까지 썼던 나의

어떤 글보다도 참 중요한 한 페이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짧은 몇 가지 영상을 통해 북극곰을 알아보자.

북극곰 두 마리가 눈 속에서 평화롭게 미끄러지는 장면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1. 북극곰 미끄럼틀 (4분 13초)

<북극의 제왕>

나는 평화, 자유, 터전… 이런 단어가 생각난다.

북극곰들이 얼마나 귀엽고 평화로운 아이들인지 알게 한다.

북극곰은 원래 남쪽에 살던 흑곰들이었다. (그린란드, 시베리아, 알래스카)

머나먼 옛날, 먹이를 찾아 북쪽으로 이동했다. 유빙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추측된다.

가보니까 북극은 의외로 괜찮았다.

얼음에 뒤덮였고 무척 추웠지만, 추운 거 빼곤 먹이가 풍부했다. 당연히 처음 북극에 갔을 때 인간의 간섭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북극곰은 북극에 자리 잡게 된다.

북극곰은 다음 영상처럼 사람과 잘 어울리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2. 북극곰과 놀기 (2분 15초)

<북극곰과 놀기>

귀여운 북극곰을 보면 조화로움, 평화를 느낀다. 물론, 먹이를 먹을 때는 맹수로 돌변한다.

그런데 지구가 변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급속히 진행되고 빙하가 녹고 있다.

원인은 이산화탄소가 아니고 인간(Human Being) 이다.


3. 빙하가 녹고 있다 (2분 47초)

<빙하가 녹고 있다. 젊은 북극곰의 슬픔>

무섭게 녹는 빙하 ~

마지막에 슬픈 북극곰의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며칠 전 만난 친구가 개구리의 비유를 말해 주었다.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갑자기 넣으면 팔짝 뛰는데, 시원한 물에서부터 천천히 끓여 버리면, 자기가 익는지도 모르게 죽어”

친구는 이것을 무언가 갇힌 생활(꽉 막힌 회사생활?)에 비유한 것인데

지금 지구의 모습에 적절한 비유 같다.

다음 영상과 같이 지구는 아주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4. 북극곰의 고통 (1분 22초)

북극곰이 처음 북극에 갔을 때, 그는 북극의 제왕이었다. 추위만 견디면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근데 이상한 녀석들이(인간) 이렇게 뒤통수를 치며 처절하게 괴롭힐지는……. 그땐 몰랐다.

누군가 악당이 내가 가족과 10년 이상 살던 집을 뒤에서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런 표현도 약한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시뮬레이션 해보니 북극곰이 남극에는 살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얼마 전 TV에서 이보다 더 슬픈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북극곰이 빙하에서 아주 먼 바다에서 혼자 헤엄을 치는 것이었다. 촬영하던 박사도 북극곰을 구할 방법이 없어 바라봐야만 했다.

그 슬픈 영상을 여기 올리는 것은 자연에 한없이 약한 인간, 우리가 북극의 제왕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올리지 못하겠다.


북극곰은 알고 있을까?

저 이상한 인간들이 우리 터전을 뺏고 있다는 것을….

전기차시대로 지금 당장 변화할 수 있는데 인간들이

여러 이득을 생각해 미루고 있다는 것을….

이대로라면 곧

전부 멸종될 거라는 것을


<John Lennon , Across the Universe , “rare versio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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