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 어디에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졌나?

뉴욕타임즈 

By K.K. Rebecca Lai

2020. 01 . 21 (화)


공식 집계에 따르면, 미스테리한 호흡기 감염인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시아에서 약 300명, 미국에서 1명의 사람을 감염시켰다. 다른 사건들은 지금까지 보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확인된 사례들을 지도로 보자.




이번 발병은 중국 중부의 1100만 도시인 우한의 한 해산물 및 가금류 시장에서 시작됐다. 우한에서 적어도 6명이 사망했으며,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의 사례들은 우한을 여행한 환자들을 포함했다. 바이러스의 정확한 출처와 위험에 처한 사람의 수는 (20.01.21) 화요일에 여전히 불분명했다. 중국의 저명한 과학자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퍼질 수 있지만, 얼마나 쉽게 퍼지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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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예방법>


1. 손 씻기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손 씻기 이다. 집에 돌아와 손을 씻는 것은 물론이고, 코를 풀거나 기침을 한 뒤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2. 마스크 착용


KF94는 평균 입자 크기가 0.4㎛인 미세먼지를 94%까지 차단하며 식약처가 허가한 제품이다. 식약처가 인증한 제품은 포장지 겉면에 ‘의약외품’이라는 표기도 있다. KF94와 KF99는 바이러스 등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KF80은 평균 입자 크기가 0.6㎛인 미세먼지를 80%까지 차단한다. KF94, KF99와 달리 감염 차단 효과는 없다. 

노인이나 어린이의 경우 KF94 이상 등급을 착용하다 호흡곤란을 경험했다면 KF80으로 등급을 낮추거나 밸브형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세탁하면 미세먼지를 달라붙게 하는 ‘정전기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 1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려야 한다. 호흡이 편한 밸브형 마스크도 세균 증식 위험이 있어 여러차례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3. 소독 한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56℃ 이상의 열처리에 소독되고, 염소 농도 0.1㎎/L에도 소독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가열이 가능한 경우에는 56℃ 이상으로 끓여서 소독하고, 가열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염소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 가정용 염소계 표백제의 염소 농도가 50g/L이므로, 이것을 100배 희석하여 사용해도 바이러스를 충분히 소독할 수 있다.이 밖에도 충분한 수면과 함께 과일류, 버섯류를 섭취함으로 우리 몸에 면역력을 증대시켜야 한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된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힘있는 누군가가 악의적인 마음으로 가까운 사람에게는 백신을 전해주고, 바이러스를 퍼뜨리지는 않았으면하는 마음이다. 그런 일은 없었겠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정말 손쉽게 한나라를 무너뜨리는 방법이 아닐까? 환경과 생명은 소중하다. 

문득, 중국의 돼지를 사용한 차량 안전 테스트가 떠오른다. 

19년 11월 중국에서는 살아있는 새끼 돼지 15마리를 차량 충돌 테스트에 사용했다. 그 중 7마리는 즉사했다.




이미 세계의 주가는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요동치고 있다.  

이미 내가 예상했던 것은 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각종 환경 질병의 문제가 새롭게 대두된다는 사실이다.  무서운 현실에 우리는 항상 대비해야 한다.

이제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바이러스를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다. 

한번 더 바이러스 예방법을 확인해 보자.  충분한 수면과 함께 물을 자주 마시자. 집에 오면 손, 발을 깨끗이 씻고,KF94 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한다. 그리고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교체 해 주어야 한다. 

다시 한번 바이러스에 희생되는 무고한 시민들을 위해 기도한다.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